서울시, 국내 최초 공공 ‘서울사진미술관’ 이달 착공 사전 프로그램 오픈

국내 최초의 공공 사진미술관인 서울시립 <서울사진미술관>이 도봉구 창동역 일대 서울광역푸드뱅크 부지에 이달 착공한다. 연면적 7,048㎡, 지하 2층~지상 4층 규모로 조성돼 ’23년 12월 개관이 목표다. 서울시는 ’19년 「국제 설계공모」를 통해 최종 당선작으로 오스트리아 건축가 믈라덴 야드리치(Mladen Jadric)의 작품을 선정하고 공동수행 건축가 윤근주와 함께 지난 9월 말 실시설계를 완료했다. 건축가는 비틀어져 있는 듯한 건축 오브제의 다이내믹한 형태를 … 서울시, 국내 최초 공공 ‘서울사진미술관’ 이달 착공 사전 프로그램 오픈 계속 읽기